화순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시작
백운농촌체험휴양마을, 백아산노치산촌생태마을 2개소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4.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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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에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지원한다.
귀농귀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청풍면 백운마을, 백아면 노치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는 백운농촌체험휴양마을과 백아산노치산촌생태마을이 운영자로 선정되어 지난 4월 1일과 3일 각 마을별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백운농촌체험휴양마을은 재배품목 장기실습 특화형으로 더덕을 주요 작물로 ‘준비부터 출하까지’ 전(全)주기 영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백아산노치산촌생태마을은 귀촌형으로 농촌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 이해, 지역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맞춤형 일자리 제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단순 체험이 아닌 참가자가 농촌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자립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도시민이 농촌에서 살아보면서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 주민과 상호 소통하며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화순군은 참가자 및 운영자의 프로그램 참여 현황 등을 점검하는 등 사업의 전반을 관리·추진하고, 각 마을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등 참가자 체류기간 동안 참가자를 관리하며 귀농귀촌 정착을 돕는다.
귀농귀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청풍면 백운마을, 백아면 노치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는 백운농촌체험휴양마을과 백아산노치산촌생태마을이 운영자로 선정되어 지난 4월 1일과 3일 각 마을별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백운농촌체험휴양마을은 재배품목 장기실습 특화형으로 더덕을 주요 작물로 ‘준비부터 출하까지’ 전(全)주기 영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백아산노치산촌생태마을은 귀촌형으로 농촌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 이해, 지역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맞춤형 일자리 제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단순 체험이 아닌 참가자가 농촌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자립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도시민이 농촌에서 살아보면서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 주민과 상호 소통하며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화순군은 참가자 및 운영자의 프로그램 참여 현황 등을 점검하는 등 사업의 전반을 관리·추진하고, 각 마을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등 참가자 체류기간 동안 참가자를 관리하며 귀농귀촌 정착을 돕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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