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한빛원자력본부 방문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운영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3.04.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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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9일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하여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실거주자의 전입신고 편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관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을 방문하여 바쁜 일상으로 근무시간 내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근무자들에게 현장에서 영광군의 생활 혜택을 안내하고,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전입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시책이다.
영광군에서는 한빛원자력본부 내 ‘소담카페’에 일일 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주소이전 안내와 전입혜택 등 영광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결혼장려금 및 신생아 양육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관심 시책들을 적극 홍보하고, 이날 한빛원자력본부 직원 25명이 전입하여 영광군민으로 인구늘리기에 동참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민이 되신 것을 축하하며,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영광군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여 살기 좋고 행복한 정주여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하였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기관·기업 인센티브 지원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및 영광군청 인구교육정책과 인구정책팀(350-5781)으로 3명 이상 전입 신청 시 연중 이용 가능하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관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을 방문하여 바쁜 일상으로 근무시간 내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근무자들에게 현장에서 영광군의 생활 혜택을 안내하고,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전입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시책이다.
영광군에서는 한빛원자력본부 내 ‘소담카페’에 일일 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주소이전 안내와 전입혜택 등 영광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결혼장려금 및 신생아 양육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관심 시책들을 적극 홍보하고, 이날 한빛원자력본부 직원 25명이 전입하여 영광군민으로 인구늘리기에 동참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민이 되신 것을 축하하며,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영광군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여 살기 좋고 행복한 정주여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하였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기관·기업 인센티브 지원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및 영광군청 인구교육정책과 인구정책팀(350-5781)으로 3명 이상 전입 신청 시 연중 이용 가능하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