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2년 재난관리실태 공시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4.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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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31일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운영 성과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2022년도 재난관리 실태를 공시했다고 밝혔다.
시가 공시한 내용은 지난해 재난의 발생, 수습 현황, 재난에 대응할 조직의 구성, 정비, 재난관리기금의 적립, 재난 대비 교육, 훈련, 홍보 실적, 재난관리에 관한 중요 사항 등 모두 13가지 분야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지난해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이 2회 발생하여 농작물 169.4ha 피해가 발생했으며 재난피해자에게 재난지원금 4억3천2백만원을 지원했다.
▲안전총괄과 정원은 27명으로 5년 평균보다 3명 증가 ▲재난 예측 및 정보전달 체계는 10종으로 343개소 설치 ▲재난 발생 대비 재난업무 교육 23과정(32명) 이수 ▲지역 자율방재단 292명, 지역주민 9,309명이 응급조치 및 재난관리 교육·훈련 이수 ▲안전 점검 캠페인 16회, 지역 언론과 시 홈페이지에 64회 홍보했다.
또한, 재난관리 기금적립은 당해연도 기준액 1,754백만원 대비 3,012백만원(171.7%)이 확보됐다. 재난 대응 조직 구성과 정비, 재난 대비 교육·훈련,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을 충실히 이행해 신속한 재난 대응과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재난 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에 총력을 다해 광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광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가 공시한 내용은 지난해 재난의 발생, 수습 현황, 재난에 대응할 조직의 구성, 정비, 재난관리기금의 적립, 재난 대비 교육, 훈련, 홍보 실적, 재난관리에 관한 중요 사항 등 모두 13가지 분야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지난해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이 2회 발생하여 농작물 169.4ha 피해가 발생했으며 재난피해자에게 재난지원금 4억3천2백만원을 지원했다.
▲안전총괄과 정원은 27명으로 5년 평균보다 3명 증가 ▲재난 예측 및 정보전달 체계는 10종으로 343개소 설치 ▲재난 발생 대비 재난업무 교육 23과정(32명) 이수 ▲지역 자율방재단 292명, 지역주민 9,309명이 응급조치 및 재난관리 교육·훈련 이수 ▲안전 점검 캠페인 16회, 지역 언론과 시 홈페이지에 64회 홍보했다.
또한, 재난관리 기금적립은 당해연도 기준액 1,754백만원 대비 3,012백만원(171.7%)이 확보됐다. 재난 대응 조직 구성과 정비, 재난 대비 교육·훈련,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을 충실히 이행해 신속한 재난 대응과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재난 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에 총력을 다해 광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광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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