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진도지사,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 329억 원 추진
폭우, 침수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선제적 지역治水기반 마련으로 자연재해예방형 항구적 농업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기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진도 2023.04.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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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진도지사는 진도군 관내 상습침수 농경지의 침수 방지를 위한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 시행예산으로 국비 329억원(3지구)을 확보했다.
이번 국비예산 확보는 태풍, 집중호우로 매년 반복되는 진도군 내 저지대 농경지와 농작물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 영농기반 확보를 위해 진도군 국회의원인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과 김희수 진도군수, 김인정 전남도의원(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대정부(중앙부처) 전방위 의정활동을 통해 함께 만들어낸 성과이다.
배수개선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의 방재시설 구축과 재정비를 통해 배수능력을 개선 증대하여 영농의 안정성 확보와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전액을 국고예산에서 지원하는 농업SOC 치수개선사업이다.
신규 착수지구는 진도 지산면 고야(95억원) 등 1지구이며, 신규 기본조사지구는 지산(198억원), 명금(36억원) 등 2지구로 총 수혜면적은 481ha이다.
이번 신규 착수 및 기본조사 3개 지구는 진도군 관내 상습 침수지역에 배수장 3개소, 배수문 3개소, 배수로 27.3km, 배수갑문 등을 설치·보강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집중호우로인한 농경지 침수유실 등 지역농업인 고객의 영농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지역민의 귀중한 인적·물적 재산상 피해를 예방함은 물론 일상생활의 안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착수 지구로 선정된 고야지구(진도군 지산면)는 수혜면적 93.2ha 사업비 95억원으로 2023년까지 세부설계를 완료하여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국비예산 확보는 태풍, 집중호우로 매년 반복되는 진도군 내 저지대 농경지와 농작물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 영농기반 확보를 위해 진도군 국회의원인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과 김희수 진도군수, 김인정 전남도의원(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대정부(중앙부처) 전방위 의정활동을 통해 함께 만들어낸 성과이다.
배수개선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의 방재시설 구축과 재정비를 통해 배수능력을 개선 증대하여 영농의 안정성 확보와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전액을 국고예산에서 지원하는 농업SOC 치수개선사업이다.
신규 착수지구는 진도 지산면 고야(95억원) 등 1지구이며, 신규 기본조사지구는 지산(198억원), 명금(36억원) 등 2지구로 총 수혜면적은 481ha이다.
이번 신규 착수 및 기본조사 3개 지구는 진도군 관내 상습 침수지역에 배수장 3개소, 배수문 3개소, 배수로 27.3km, 배수갑문 등을 설치·보강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집중호우로인한 농경지 침수유실 등 지역농업인 고객의 영농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지역민의 귀중한 인적·물적 재산상 피해를 예방함은 물론 일상생활의 안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착수 지구로 선정된 고야지구(진도군 지산면)는 수혜면적 93.2ha 사업비 95억원으로 2023년까지 세부설계를 완료하여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