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 조성에 전력
시민들은 걷기좋은, 자전거는 안전하게, 차량은 편리하게
김민수, 박은성 기자 지역소식
목포 2023.04.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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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보행환경은 물론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보행․차행 친화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보행자와 자전거, 차량 운전자에게 안전과 교통편의 제공하는 사업을 3개 테마로 진행한다.
3개 테마로는 ▲시민들이 걷기 좋은 보행환경 개선 ▲자전거와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전거 도로정비 ▲운전자 등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제공이며, 시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첫번째 테마인 시민들이 걷기 좋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서 시는 보행 장애물을 최소화하고 기존 보도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 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도시미관 및 보행약자 넘어짐 방지를 위한 12개소 보도 정비, 차량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볼라드 40개소 정비 등을 추진하고,
이와 함께 인도 내 나무뿌리를 제거하고 인도에 튀어나온 요철을 정비해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보행자가 최우선이 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두번째 테마는 자전거와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 정비이다.
시는 노면 파손 및 균열 등으로 정비가 필요한 자전거도로를 파악하고 정비가 시급한 용당2동의 문태고에서 굿타이어 구간의 자전거도로 정비 등 모두 12개소 4,084m에 대해 오는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세번째 테마로는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의 아스콘 포장, 도시계획도로의 신설, 교량·육교·터널 등 도로시설물의 보수·보강을 총 19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53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현재 시는 봄맞이 도로환경정비 및 전국체전을 대비하기 위해 올 한해 노면 상태가 불량한 시내 주요 간선도로 17개 노선, 9.1km에 대해 아스콘 포장 정비사업을 전면 시행 중이며, 이면도로와 보조간선도로에 대해서도 상반기 내 3개 구간 1.1km를 정비해 목포 도심의 교통 편의를 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목포시는 편리한 도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도시계획도로 4개소, 523m에 대해 개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그 중 올해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장애인체전에 대비하여 목포종합경기장 옆 도로개설공사를 올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교량·육교·터널 등 도로시설물의 생활 위험요인과 불편을 제거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청호고가 등 3개 교량 보수·보강 및 교량 난간 등의 시설물을 개선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중에 있다.
목포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시내 보도와 차도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시설 확충과 개선 등을 통해 이용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조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보행자와 자전거, 차량 운전자에게 안전과 교통편의 제공하는 사업을 3개 테마로 진행한다.
3개 테마로는 ▲시민들이 걷기 좋은 보행환경 개선 ▲자전거와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전거 도로정비 ▲운전자 등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제공이며, 시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첫번째 테마인 시민들이 걷기 좋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서 시는 보행 장애물을 최소화하고 기존 보도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 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도시미관 및 보행약자 넘어짐 방지를 위한 12개소 보도 정비, 차량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볼라드 40개소 정비 등을 추진하고,
이와 함께 인도 내 나무뿌리를 제거하고 인도에 튀어나온 요철을 정비해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보행자가 최우선이 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두번째 테마는 자전거와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 정비이다.
시는 노면 파손 및 균열 등으로 정비가 필요한 자전거도로를 파악하고 정비가 시급한 용당2동의 문태고에서 굿타이어 구간의 자전거도로 정비 등 모두 12개소 4,084m에 대해 오는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세번째 테마로는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의 아스콘 포장, 도시계획도로의 신설, 교량·육교·터널 등 도로시설물의 보수·보강을 총 19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53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현재 시는 봄맞이 도로환경정비 및 전국체전을 대비하기 위해 올 한해 노면 상태가 불량한 시내 주요 간선도로 17개 노선, 9.1km에 대해 아스콘 포장 정비사업을 전면 시행 중이며, 이면도로와 보조간선도로에 대해서도 상반기 내 3개 구간 1.1km를 정비해 목포 도심의 교통 편의를 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목포시는 편리한 도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도시계획도로 4개소, 523m에 대해 개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그 중 올해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장애인체전에 대비하여 목포종합경기장 옆 도로개설공사를 올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교량·육교·터널 등 도로시설물의 생활 위험요인과 불편을 제거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청호고가 등 3개 교량 보수·보강 및 교량 난간 등의 시설물을 개선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중에 있다.
목포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시내 보도와 차도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시설 확충과 개선 등을 통해 이용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조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민수, 박은성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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