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공산면, ‘국내 최대 홍련 군락지’ 우습제 새봄 단장 구슬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나주 2023.04.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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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공산면 주민들이 지역 관광명소이자 국내 최대 홍련 군락지인 ‘우습제’ 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나주시 공산면은 지난 30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마을 가꾸기 사업 첫 단추로 우습제 생태공원 산책로 경관 및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우습제 정비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권) 위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숙)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은 겨우내 공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철쭉, 상록수 등 꽃나무 3000여주를 산책로 주변으로 식재했다.
이종권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습제 가꾸기에 한 마음으로 앞장서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월례회의를 우습제 현장에서 개최해 오늘 식재한 꽃나무를 가꾸고 환경정화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시 공산면은 지난 30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마을 가꾸기 사업 첫 단추로 우습제 생태공원 산책로 경관 및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우습제 정비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권) 위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숙)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은 겨우내 공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철쭉, 상록수 등 꽃나무 3000여주를 산책로 주변으로 식재했다.
이종권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습제 가꾸기에 한 마음으로 앞장서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월례회의를 우습제 현장에서 개최해 오늘 식재한 꽃나무를 가꾸고 환경정화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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