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한돈협회 무안군지부 “축산인 생존권 보호 위해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결사반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3.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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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와 대한 한돈협회 무안지부(이하 한돈협회)가 지난 23일 한돈협회 사무실 앞에서 합동으로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 참석한 범대위 위원과 한돈협회 회원 등 20여 명은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밝혔다.
박문재 범대위 위원장 겸 한돈협회 지부장은 “무안군은 축산규모가 전남도 내 지자체 중 상위권이며 전투비행장이 이전하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가축 번식률이 떨어져 축산기반이 붕괴한다”며 “특히, 돼지는 섬세하고 예민한 특성이 있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되기 때문에 축산인과 가족들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을 반드시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참석한 범대위 위원과 한돈협회 회원 등 20여 명은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전투비행장 이전 반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밝혔다.
박문재 범대위 위원장 겸 한돈협회 지부장은 “무안군은 축산규모가 전남도 내 지자체 중 상위권이며 전투비행장이 이전하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가축 번식률이 떨어져 축산기반이 붕괴한다”며 “특히, 돼지는 섬세하고 예민한 특성이 있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되기 때문에 축산인과 가족들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을 반드시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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