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오곡면 미사모, ‘어르신 효도관광’추진
지역 어르신 60여 명과 강진에서 봄기운 만끽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3.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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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오곡면 미사모 회원들이 지난 19일 지역 어르신 60여 명을 모시고 강진으로 효도여행을 다녀왔다.
미사모는 ‘오곡면 미산1, 2, 3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지역을 사랑하고 지키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은 자체 기금으로 어르신 효도 관광을 추진해 뜻깊은 의미가 더해졌다.
미사모 회원과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다시 추진한 이번 여행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며 강진 청자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 등을 방문해 청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회원들은 하나같이 “회원 모두가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더욱 힘이 난다. 이번 효도관광으로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행복한 여행이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사모는 ‘오곡면 미산1, 2, 3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지역을 사랑하고 지키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은 자체 기금으로 어르신 효도 관광을 추진해 뜻깊은 의미가 더해졌다.
미사모 회원과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다시 추진한 이번 여행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며 강진 청자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 등을 방문해 청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회원들은 하나같이 “회원 모두가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더욱 힘이 난다. 이번 효도관광으로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행복한 여행이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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