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2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8월 22일~25일 시행되는 을지연습 준비상황 점검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08.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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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6일 관계기관과 ‘2022년 을지연습 연계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복규 화순군수 주재로 회의에서는 ▲2022 을지연습 준비상황 점검 ▲통합방위와 전시 대비 군 작전 보고 ▲기관별 통합방위 임무 협의 등을 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 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 훈련이다.
군은 오는 22~25일까지 13개 기관, 4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첫날 공무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도상연습 ▲실제훈련 ▲민방공대피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올해 을지연습은 5년 만에 재개되는 한·미연합 군사 연습과 연계돼 시행된다”며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전시상황에서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을지연습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이현희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중희 화순소방서장, 강정 육군제6753부대 6대대장, 김병옥 한전화순지사장을 대신해 변상호 대리, 김종광 KT광주지사장, 민경준 재향군인회장, 김종명 NH농협은행 화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구복규 화순군수 주재로 회의에서는 ▲2022 을지연습 준비상황 점검 ▲통합방위와 전시 대비 군 작전 보고 ▲기관별 통합방위 임무 협의 등을 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 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 훈련이다.
군은 오는 22~25일까지 13개 기관, 4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첫날 공무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도상연습 ▲실제훈련 ▲민방공대피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올해 을지연습은 5년 만에 재개되는 한·미연합 군사 연습과 연계돼 시행된다”며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전시상황에서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을지연습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이현희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중희 화순소방서장, 강정 육군제6753부대 6대대장, 김병옥 한전화순지사장을 대신해 변상호 대리, 김종광 KT광주지사장, 민경준 재향군인회장, 김종명 NH농협은행 화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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