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봉강면,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3.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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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봉강면은 지난 20일 상봉마을에서 주택신축매칭그랜트 지원사업인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주택신축매칭그랜트 지원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양로타리클럽이 함께 재원을 마련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손석주 광양로타리클럽회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영재 광양장애인복지관 관장, 우미자 봉강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자는 봉강면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어 보호 중인 취약계층 가구로 주택이 노후돼 붕괴 위험이 높아 마을 이장이 대상자로 요청했고, 이에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가구 돕기에 동참하여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손석주 광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주택신축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각 기관․단체와 개인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상자께서 새집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미자 봉강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면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택신축매칭그랜트 지원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양로타리클럽이 함께 재원을 마련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손석주 광양로타리클럽회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영재 광양장애인복지관 관장, 우미자 봉강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자는 봉강면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어 보호 중인 취약계층 가구로 주택이 노후돼 붕괴 위험이 높아 마을 이장이 대상자로 요청했고, 이에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가구 돕기에 동참하여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손석주 광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주택신축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각 기관․단체와 개인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상자께서 새집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미자 봉강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면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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