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면, 민·관 협력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나서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3.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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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의 낡고 열악했던 집이 전문가들의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통해 새집처럼 탈바꿈됐다.
대상자는 복합적인 주거 위기를 가진 독거노인으로 집안에 각종 폐기물이 쌓여 위생이 매우 걱정스러운 수준이었으며 20여 년 전에 고장 난 보일러와 내려앉은 구들장으로 난방이 취약한 환경이었다.
옥곡면 맞춤형복지팀은 포스코 도배재능 봉사단(단장 최광석),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촛불사랑회,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선샤인로타리클럽, 새마을부녀회, 나눔이부부봉사단, 백운로타리 클럽과 연계하여 지난 8일 대상자 주거 대청소를 시작으로 2주간 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도배·장판·보일러 교체, 부엌 싱크대 교체, 화장실 세면대 교체, 전기 및 전등 교체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맞춤 시공으로 대상자에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다.
촛불사랑회는 250만원 상당의 구들장 시공과 보일러 교체를 했고,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화장실 환경개선을, 옥곡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부엌 싱크대 개선과 20만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했다.
최광석 포스코 도배·장판봉사단 단장은 “봉사를 통해 작은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주신 포스코 도배장판 재능 봉사단을 비롯한 많은 봉사단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대상자는 복합적인 주거 위기를 가진 독거노인으로 집안에 각종 폐기물이 쌓여 위생이 매우 걱정스러운 수준이었으며 20여 년 전에 고장 난 보일러와 내려앉은 구들장으로 난방이 취약한 환경이었다.
옥곡면 맞춤형복지팀은 포스코 도배재능 봉사단(단장 최광석),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촛불사랑회,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선샤인로타리클럽, 새마을부녀회, 나눔이부부봉사단, 백운로타리 클럽과 연계하여 지난 8일 대상자 주거 대청소를 시작으로 2주간 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도배·장판·보일러 교체, 부엌 싱크대 교체, 화장실 세면대 교체, 전기 및 전등 교체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맞춤 시공으로 대상자에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다.
촛불사랑회는 250만원 상당의 구들장 시공과 보일러 교체를 했고,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화장실 환경개선을, 옥곡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부엌 싱크대 개선과 20만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했다.
최광석 포스코 도배·장판봉사단 단장은 “봉사를 통해 작은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주신 포스코 도배장판 재능 봉사단을 비롯한 많은 봉사단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2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