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놓치면 후회할 걸...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이벤트
지역 내 사업장 이용한 3만 원 이상 영수증이면 시민도 관광객도 누구나 응모 가능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3.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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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를 슬로건으로 4년 만에 공식 개막한 제22회 광양매화축제는 15일 현재 개화의 절정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축제 이래 처음으로 도입된 스폰서십으로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LF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 매화 GET(겟)’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주관으로 POSCO, 여수광양항만공사, 청매실농원, 농협중앙회, ㈜LF스퀘어 등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는 총 3천3백만 규모로 총 18명에게 행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응모 기간은 축제 폐막 다음날인 20일까지로 숙박, 식당 등 지역 내 사업장을 이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이면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름, 연락처, 주소 등을 기재한 영수증을 축제장, 광양시청, 12개 읍면동사무소 등에 설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축제장 응모함은 매화문화관과 종합상황실 인근 홍보부스 앞에 마련돼 있다.
경품은 전라남도와 그 외 관광객으로 구분해 1등(2명)에게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2등(2명)에게 300만원 상당 황금매화, 3등(14명)에게 100만원 상당 상품권 및 아이패드 등을 증정하며,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당첨자 추첨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 실시간 유선으로 안내한다. 다만 통화 불발 시에는 즉시 재선정한다.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장은 “4년 만에 개최된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처음으로 시도한 스폰서십 ‘황금매화 GET’ 이벤트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신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중복 참여가 가능한 만큼 남은 기간까지 적극 참여하는 것이 당첨률을 높이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를 슬로건으로 4년 만에 공식 개막한 제22회 광양매화축제는 15일 현재 개화의 절정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축제 이래 처음으로 도입된 스폰서십으로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LF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 매화 GET(겟)’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주관으로 POSCO, 여수광양항만공사, 청매실농원, 농협중앙회, ㈜LF스퀘어 등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는 총 3천3백만 규모로 총 18명에게 행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응모 기간은 축제 폐막 다음날인 20일까지로 숙박, 식당 등 지역 내 사업장을 이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이면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름, 연락처, 주소 등을 기재한 영수증을 축제장, 광양시청, 12개 읍면동사무소 등에 설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축제장 응모함은 매화문화관과 종합상황실 인근 홍보부스 앞에 마련돼 있다.
경품은 전라남도와 그 외 관광객으로 구분해 1등(2명)에게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2등(2명)에게 300만원 상당 황금매화, 3등(14명)에게 100만원 상당 상품권 및 아이패드 등을 증정하며,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당첨자 추첨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 실시간 유선으로 안내한다. 다만 통화 불발 시에는 즉시 재선정한다.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장은 “4년 만에 개최된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처음으로 시도한 스폰서십 ‘황금매화 GET’ 이벤트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신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중복 참여가 가능한 만큼 남은 기간까지 적극 참여하는 것이 당첨률을 높이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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