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농촌진흥사업 기술보급분야 대상농가 사전교육’ 실시
총 37억 9천만 원 투자 30개 분야 55개소 신기술 보급 사업추진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보성 2023.03.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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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기술 보급 분야 농촌 진흥 시범사업 대상 농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성군에서 추진되는 농촌진흥사업 시범사업은 총예산 37억 9천만 원을 투자해 총 30개 분야 55개소에서 추진된다.
이번 사전교육은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사전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
읍․면 농민상담소장을 포함한 기술 보급 분야 시범사업 대표 농가 등 총 54명이 참석했다. ‘2023년 농촌진흥사업 시행지침 및 실행계획’에 따른 시범요인 및 실천 안내 교육, 보조금 집행, 정산 절차 등을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보성군은 단계별로 연시회, 평가회 등을 열고 시범사업장을 농업인의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고소득 특화작물의 육성과 농업경영비 절감 기술을 집중 전수 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 성공 모델 육성을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의 밀착 기술 지도와 시범 농가의 선구자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보성군에서 추진되는 농촌진흥사업 시범사업은 총예산 37억 9천만 원을 투자해 총 30개 분야 55개소에서 추진된다.
이번 사전교육은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사전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
읍․면 농민상담소장을 포함한 기술 보급 분야 시범사업 대표 농가 등 총 54명이 참석했다. ‘2023년 농촌진흥사업 시행지침 및 실행계획’에 따른 시범요인 및 실천 안내 교육, 보조금 집행, 정산 절차 등을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보성군은 단계별로 연시회, 평가회 등을 열고 시범사업장을 농업인의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고소득 특화작물의 육성과 농업경영비 절감 기술을 집중 전수 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 성공 모델 육성을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의 밀착 기술 지도와 시범 농가의 선구자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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