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군수와 만나 通했데이~!”시간 가져
군수와 2030 젊은 직원들 간 특별한 소통의 자리 마련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3.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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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지난 3월 14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군수와 만나 通했데이~!”라는 주제로 군수와 2030 젊은 직원들 간 특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당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2030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자 10명을 접수받아 고흥읍 소재의 한 치킨집에서 열렸다.
공영민 군수는 젊은 세대들의 인기 메뉴인 치킨과 피자를 먹으면서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점심 데이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항상 어렵게만 느껴졌던 군수님의 소탈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우리의 작은 의견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젊은이의 패기를 발휘해서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이나 개인적인 애로사항 등을 거리낌 없이 군수에게 말해주면, 늘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하면서 특히 군 발전을 위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수와 직원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즐거운 사무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만남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당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2030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자 10명을 접수받아 고흥읍 소재의 한 치킨집에서 열렸다.
공영민 군수는 젊은 세대들의 인기 메뉴인 치킨과 피자를 먹으면서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점심 데이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항상 어렵게만 느껴졌던 군수님의 소탈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우리의 작은 의견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젊은이의 패기를 발휘해서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이나 개인적인 애로사항 등을 거리낌 없이 군수에게 말해주면, 늘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하면서 특히 군 발전을 위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수와 직원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즐거운 사무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만남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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