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구복규 화순군수 “청년4-H회원, 농업발전 선도” 당부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08.17 10:07
페이지 정보
본문
구복규 화순군수가 16일 청년4-H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화순 농업․농촌 발전 방안, 4-H연합회의 역할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서면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열린 간담회는 ‘군수님이 청년의 목소리를 귀 기울려 듣는다’를 주제로 열렸다. 간담회에는 홍관호 화순군4-H연합회장, 회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농촌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청년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청년 후계농과 승계농 영농 지원 확대, 세대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청년4-H회 드론 방제단 지원 확대 방안 등 다채로운 제안들이 이어졌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 농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려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야 한다”며 “민선 8기 화순군은 ‘돈 버는 농업’, ‘잘 사는 농촌’의 기반을 튼튼하게 마련하고 청년이 계속 머물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서면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열린 간담회는 ‘군수님이 청년의 목소리를 귀 기울려 듣는다’를 주제로 열렸다. 간담회에는 홍관호 화순군4-H연합회장, 회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농촌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청년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청년 후계농과 승계농 영농 지원 확대, 세대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청년4-H회 드론 방제단 지원 확대 방안 등 다채로운 제안들이 이어졌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 농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려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야 한다”며 “민선 8기 화순군은 ‘돈 버는 농업’, ‘잘 사는 농촌’의 기반을 튼튼하게 마련하고 청년이 계속 머물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7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