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남이섬 개발자 초청 ‘제6회 더 큰 나주 아카데미’ 개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나주 2023.03.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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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남이섬 신화의 주인공 강우현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제6회 더 큰 나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강 대표는 연 평균 33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남이섬의 설계자이자 제주도 관광 명소로 떠오른 ‘탐나라 공화국’을 건설한 장본인이다.
이번 강연은 ‘내맘대로 하다보니, 네맘에도 든다더라’라는 주제로 풀밖에 없던 드넓은 대지에 상상나라, 가상 국가를 세운 강 대표의 현장 경영 사례와 공공개발의 창조적 접근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 대표는 강연에 앞서 이날 오전 윤병태 시장과 함께 노봉산 생태공원에서 시작해 영산강변 저류지 현장 투어에 나선다.
이를 통해 민선 8기 500만 나주관광 시대 구현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영산강 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계획을 살피고 생태자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공공개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지난 해 11월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일정에서 강 대표와 만나 탐나라공화국 현장 투어를 가졌었다.
당시 윤 시장은 나주시가 보유한 2천년의 역사문화유산, 영산강 천혜 생태자원을 활용한 권역별 관광 명소화 전략을 설명하며 강 대표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자문을 요청했었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강연은 남이섬에 이어 탐나라공화국 건설로 신화를 써내려가는 강우현 대표의 창의적인 시각과 틀에 박히지 않은 역발상을 생생히 전해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강 대표는 연 평균 33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남이섬의 설계자이자 제주도 관광 명소로 떠오른 ‘탐나라 공화국’을 건설한 장본인이다.
이번 강연은 ‘내맘대로 하다보니, 네맘에도 든다더라’라는 주제로 풀밖에 없던 드넓은 대지에 상상나라, 가상 국가를 세운 강 대표의 현장 경영 사례와 공공개발의 창조적 접근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 대표는 강연에 앞서 이날 오전 윤병태 시장과 함께 노봉산 생태공원에서 시작해 영산강변 저류지 현장 투어에 나선다.
이를 통해 민선 8기 500만 나주관광 시대 구현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영산강 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계획을 살피고 생태자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공공개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지난 해 11월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일정에서 강 대표와 만나 탐나라공화국 현장 투어를 가졌었다.
당시 윤 시장은 나주시가 보유한 2천년의 역사문화유산, 영산강 천혜 생태자원을 활용한 권역별 관광 명소화 전략을 설명하며 강 대표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자문을 요청했었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강연은 남이섬에 이어 탐나라공화국 건설로 신화를 써내려가는 강우현 대표의 창의적인 시각과 틀에 박히지 않은 역발상을 생생히 전해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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