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나주교육진흥재단, 2023년 첫 이사회 개최
5월 개소 예정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등 8건 안건 심의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나주 2023.03.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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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6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2023년 나주교육진흥재단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첫 이사회에서는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승인에 따른 예산, 정관, 제 규정 전면 개정안을 포함해 총 8건에 대한 안건을 상정·심의했다.
재단 이사장인 윤병태 시장은 안건 상정에 앞서 임기 종료로 퇴임하는 이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재단은 ‘2022년 감사보고 및 결산안’, ‘잉여금 및 이월금 처리계획’,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본재산 증액 편성 및 정관 변경’, ‘임원(이사) 선임’, ‘정관 개정’ ‘제 규정 전면 개정’ 등 총 8건을 심의했다.
민선 8기 교육 분야 핵심 공약인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시와 교육지원청 간 유기적인 협력·소통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 오는 5월 재단 내 설립할 예정이다.
센터는 학생들이 기존 공교육을 넘어 다양한 교육 수요를 이전공공기관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자원에서 연계·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개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해 학생들의 진로·적성,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라남도교육청에서 4월 개소 예정인 진로진학상담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센터 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키운다는 방침이다.
윤병태 이사장은 “오늘 이사회가 명품 교육도시 구현과 지역인재 육성의 초석을 다지고 중지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이 바로 서는 나주,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나주를 만들어 인구소멸 위기의 방파제가 될 수 있도록 교육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첫 이사회에서는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승인에 따른 예산, 정관, 제 규정 전면 개정안을 포함해 총 8건에 대한 안건을 상정·심의했다.
재단 이사장인 윤병태 시장은 안건 상정에 앞서 임기 종료로 퇴임하는 이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재단은 ‘2022년 감사보고 및 결산안’, ‘잉여금 및 이월금 처리계획’,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본재산 증액 편성 및 정관 변경’, ‘임원(이사) 선임’, ‘정관 개정’ ‘제 규정 전면 개정’ 등 총 8건을 심의했다.
민선 8기 교육 분야 핵심 공약인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시와 교육지원청 간 유기적인 협력·소통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 오는 5월 재단 내 설립할 예정이다.
센터는 학생들이 기존 공교육을 넘어 다양한 교육 수요를 이전공공기관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자원에서 연계·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개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해 학생들의 진로·적성,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라남도교육청에서 4월 개소 예정인 진로진학상담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센터 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키운다는 방침이다.
윤병태 이사장은 “오늘 이사회가 명품 교육도시 구현과 지역인재 육성의 초석을 다지고 중지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이 바로 서는 나주,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나주를 만들어 인구소멸 위기의 방파제가 될 수 있도록 교육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7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