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나는 보양식’ 장성군 생(生) 미나리 수확 한창
아삭한 식감에 항산화, 면역력 증강… 친환경 재배로 소비자 ‘안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03.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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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미나리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했다.
장성 미나리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자연에서 재배해 특유의 향긋함과 아삭한 식감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삼겹살 등 육류와 음식 궁합이 좋아 많이 찾는다.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음식으로 항산화, 항암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 내에 유익한 균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장성 미나리는 밤 동안 줄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채웠다가 아침이 되면 물을 빼는 ‘밭 미나리’ 방식으로 길러낸다. 친환경농법을 적용해 데치지 않고 생채로 먹을 수 있어 미나리 고유의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제철 미나리는 밭에서 나는 봄철 보양식이라 할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채소”라며 “온 가족 안심 먹거리 ‘장성 미나리’를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나리 출하 시기는 오는 4월 말까지다. 장성군 로컬푸드직매장 또는 한마음공동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택배 구입도 가능하다. 구입 문의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61-390-8436)로 하면 된다.
장성 미나리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자연에서 재배해 특유의 향긋함과 아삭한 식감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삼겹살 등 육류와 음식 궁합이 좋아 많이 찾는다.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음식으로 항산화, 항암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 내에 유익한 균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장성 미나리는 밤 동안 줄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채웠다가 아침이 되면 물을 빼는 ‘밭 미나리’ 방식으로 길러낸다. 친환경농법을 적용해 데치지 않고 생채로 먹을 수 있어 미나리 고유의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제철 미나리는 밭에서 나는 봄철 보양식이라 할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채소”라며 “온 가족 안심 먹거리 ‘장성 미나리’를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나리 출하 시기는 오는 4월 말까지다. 장성군 로컬푸드직매장 또는 한마음공동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택배 구입도 가능하다. 구입 문의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61-390-8436)로 하면 된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6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