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태 대표, 제29대 전라남도 화물협회 이사장 당선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3.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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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태(58세, (유)담양화물 대표)씨가 지난 24일 홀리데이인 광주에서 개최된 제69기 정기총회에서 회원의 압도적인 지지로 전라남도화물협회 제29대 이사장에 당선돼 3년간 직책을 수행하게 됐다.
송경태 신임 이사장은 담양군 통합체육회 사무국장, 통합 체육회장을 역임했으며 전라남도교통연수원 감사와 전라남도화물협회 부이사장을 맡아 왔다.
정견발표를 통해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화물운송정상화 방안이라는 미명아래 업계의 근간을 흔드는 법안이 국회에 상정되고 업계 전체를 혼돈의 시간으로 만들어 버린 이 어려운 시기에 본인에게 내려진 운명이라 받아들이고 이 난국을 돌파해 나가겠다며, 서로 소통하고 관심을 갖고 이해할 수 있는 하나 되는 협회와 공제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리고 당선 소감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회원 권익과 업권 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경태 신임 이사장은 담양군 통합체육회 사무국장, 통합 체육회장을 역임했으며 전라남도교통연수원 감사와 전라남도화물협회 부이사장을 맡아 왔다.
정견발표를 통해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화물운송정상화 방안이라는 미명아래 업계의 근간을 흔드는 법안이 국회에 상정되고 업계 전체를 혼돈의 시간으로 만들어 버린 이 어려운 시기에 본인에게 내려진 운명이라 받아들이고 이 난국을 돌파해 나가겠다며, 서로 소통하고 관심을 갖고 이해할 수 있는 하나 되는 협회와 공제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리고 당선 소감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회원 권익과 업권 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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