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 마련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3.03 16:12
페이지 정보
본문
화순군은 지난 3월 2일 화순교육지원청, 농축협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2022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 ‘먹거리 계획’ 패키지 7개 분야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6월 그 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공모사업 신청 및 선정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먹거리 계획’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복지 △신선·안전한 먹거리 제공 △환경부담 완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먹거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여, 먹거리 공급체계 활성화 및 지역생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관내 로컬푸드 출하 농가 및 중소·고령·여성농 등을 대상으로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화순군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을 위하여 올해 6월 총 40억 원 공모사업에 신청해 국비 20억을 확보할 계획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내년에 사업을 시작하여 2025년부터 운영을 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이번 연구용역 보고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 및 개선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지역 내 먹거리의 생산-소비 연계를 기반으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2022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 ‘먹거리 계획’ 패키지 7개 분야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6월 그 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공모사업 신청 및 선정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먹거리 계획’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복지 △신선·안전한 먹거리 제공 △환경부담 완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먹거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여, 먹거리 공급체계 활성화 및 지역생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관내 로컬푸드 출하 농가 및 중소·고령·여성농 등을 대상으로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화순군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을 위하여 올해 6월 총 40억 원 공모사업에 신청해 국비 20억을 확보할 계획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내년에 사업을 시작하여 2025년부터 운영을 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이번 연구용역 보고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 및 개선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지역 내 먹거리의 생산-소비 연계를 기반으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3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