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감촌 먹거리 체험』 “큰 호응”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행복세상》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3.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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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산하 담양군가족센터는 지난 2월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으로‘먹감촌 먹거리, 우리가족 개성 가득’머핀·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용면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위해 10가정, 40여명 진행되어 프로그램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구성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내 여가문화 조성 및 다양한 가족(다문화, 비다문화, 한부모 등)이 교류하는 문화형성 및 가족친화문화 도모를 확산하는 데 사업의 취지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40여 명은 머핀·천연비누를 만들며 좋은 추억을 남겼고, “항상 파이팅 넘치는 우리가족 고맙고, 오늘 하루도 힘내보자 사랑해!”,“늘 웃음과 행복이 끊이지 않는 우리가족 사랑하며 또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합시다!”,“항상 애쓰고 노력하는 우리 가족들 모두 사랑해!” 등의 가족 이름표도 만들며 가족친화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또, 평소 잘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미션활동을 통해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번 참여 가족들은 “손 씻을 때 필요한 비누 성분에 대해 알게 되었고,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참가자는“가족이 함께 머핀을 만들면서 자녀와 진로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날 가족들은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반죽하고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머핀을 만들며 끝까지 집중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 아동은“내가 직접 만든 머핀이 오븐에서 바로 구워져 나오는 걸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집에 가져가 할머니께 내가 만들었다고 자랑해야겠다.”고 말했다.
참여자는“바쁜 일상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먹감촌은 ‘나의 정원’ 도서 전달 및 쿠키를 간식으로 제공하며,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자녀들의 잠재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참여자의 진로와 직업 체험활동인 제과제빵 ‘머핀 만들기’ 활동을 통하여 자녀들의 삶의 자신감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진로체험 활동 경험을 가졌다고 말했다.
담양군가족센터는 제빵 체험활동이 자녀들의 직업체험과도 연결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군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3월 봄맞이 축제를 맞아 월산면 머루랑 다래랑(대표 송희자)에서 월산면 거주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구성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내 여가문화 조성 및 다양한 가족(다문화, 비다문화, 한부모 등)이 교류하는 문화형성 및 가족친화문화 도모를 확산하는 데 사업의 취지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40여 명은 머핀·천연비누를 만들며 좋은 추억을 남겼고, “항상 파이팅 넘치는 우리가족 고맙고, 오늘 하루도 힘내보자 사랑해!”,“늘 웃음과 행복이 끊이지 않는 우리가족 사랑하며 또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합시다!”,“항상 애쓰고 노력하는 우리 가족들 모두 사랑해!” 등의 가족 이름표도 만들며 가족친화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또, 평소 잘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미션활동을 통해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번 참여 가족들은 “손 씻을 때 필요한 비누 성분에 대해 알게 되었고,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참가자는“가족이 함께 머핀을 만들면서 자녀와 진로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날 가족들은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반죽하고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머핀을 만들며 끝까지 집중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 아동은“내가 직접 만든 머핀이 오븐에서 바로 구워져 나오는 걸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집에 가져가 할머니께 내가 만들었다고 자랑해야겠다.”고 말했다.
참여자는“바쁜 일상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먹감촌은 ‘나의 정원’ 도서 전달 및 쿠키를 간식으로 제공하며,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자녀들의 잠재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참여자의 진로와 직업 체험활동인 제과제빵 ‘머핀 만들기’ 활동을 통하여 자녀들의 삶의 자신감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진로체험 활동 경험을 가졌다고 말했다.
담양군가족센터는 제빵 체험활동이 자녀들의 직업체험과도 연결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군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3월 봄맞이 축제를 맞아 월산면 머루랑 다래랑(대표 송희자)에서 월산면 거주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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