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3월부터 ‘재활용전용청소차’ 본격 도입 운행
투명페트병, 스티로폼 등 재활용쓰레기 전용차량으로 수거키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순천 2023.02.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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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오는 3월부터 도심지 단독주택, 상가지역에 재활용전용청소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재활용전용청소차를 도입해 가정에서 배출된 투명페트병, 스티로폼, 유리병 등 재활용쓰레기를 압축(착)하지 않고 원형대로 수거․처리하여 재활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재활용전용청소차가 수거하는 쓰레기는 선별시설이 있는 주암 자원화시설로 곧바로 반입 재처리되므로 (중간처리시설인 왕지쓰레기매립장 적환장을 거치지 않고) 무엇보다 쓰레기자원화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철저한 분리배출 실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시에서는 재활용률을 배가시키기 위해서 재활용전용청소차 도입과 동시에 시범사업으로 원도심 10개 지역(가곡, 용당, 매곡, 남내, 중앙, 동외, 장천, 저전, 인제, 남정동) 단독주택, 상가, 원룸에 투명페트병 전용봉투를 세대별 월 2매 지급하여 매주 수요일에 중점 수거키로 했다.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은 박스는 반드시 이물질을 제거(송장스티커, 포장테이프 제거)하고 접어서 배출하고 스티로폼은 부수지 말고 원형대로 날리지 않도록 묶어서, 캔·유리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어 이물질 제거 후 내놓아야 한다. 또, 종이팩(우유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어 말린 후 펼쳐서 배출하고, 과일망, 고무장갑, 노끈, 오염된 용기(컵라면) 등은 종량제봉투에 배출하여야 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순천시민은 스스로 내집·상가 앞 청소 및 재활용 분리배출 잘하기, 행정에서는 배출된 쓰레기(대형폐기물) 신속히 수거하고 거리 청소 잘하기 등 민․관이 함께 똘똘 뭉쳐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재활용전용청소차를 도입해 가정에서 배출된 투명페트병, 스티로폼, 유리병 등 재활용쓰레기를 압축(착)하지 않고 원형대로 수거․처리하여 재활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재활용전용청소차가 수거하는 쓰레기는 선별시설이 있는 주암 자원화시설로 곧바로 반입 재처리되므로 (중간처리시설인 왕지쓰레기매립장 적환장을 거치지 않고) 무엇보다 쓰레기자원화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철저한 분리배출 실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시에서는 재활용률을 배가시키기 위해서 재활용전용청소차 도입과 동시에 시범사업으로 원도심 10개 지역(가곡, 용당, 매곡, 남내, 중앙, 동외, 장천, 저전, 인제, 남정동) 단독주택, 상가, 원룸에 투명페트병 전용봉투를 세대별 월 2매 지급하여 매주 수요일에 중점 수거키로 했다.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은 박스는 반드시 이물질을 제거(송장스티커, 포장테이프 제거)하고 접어서 배출하고 스티로폼은 부수지 말고 원형대로 날리지 않도록 묶어서, 캔·유리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어 이물질 제거 후 내놓아야 한다. 또, 종이팩(우유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어 말린 후 펼쳐서 배출하고, 과일망, 고무장갑, 노끈, 오염된 용기(컵라면) 등은 종량제봉투에 배출하여야 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순천시민은 스스로 내집·상가 앞 청소 및 재활용 분리배출 잘하기, 행정에서는 배출된 쓰레기(대형폐기물) 신속히 수거하고 거리 청소 잘하기 등 민․관이 함께 똘똘 뭉쳐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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