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구례읍 도시재생 이장단 간담회’ 개최
지역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장단 간담회 개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2.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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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구례읍 도시재생 활성화와 주민 소통을 위한 이장단 간담회를 지난 2월 17일 구례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주민 소통과 홍보가 어려웠던 도시재생사업은 이번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집수리와 환경 문제 등 민원 발생이 많은 부분에서 이장단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시재생추진협의체와 별도로 구례읍 일반근린형과 중심시가지형 구역인 봉동 2·3·4·5구, 봉남, 봉북리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구례읍 도시재생 이장협의회(이하 이장단)’을 결성하였다.
이번 이장단 간담회에는 이장, 운영위원장,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16명이 참석하여 도시재생 이장단장(이하 이장단장)에 봉동3구 박승인 이장, 총무에 봉동5구 박인화 이장을 선임하였다. 또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도시재생사업을 공유하고, 마을별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소통의 폭을 넓히기로 하였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홍보와 군 행정과의 업무 협조를 결의하였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때그날기록관(라키비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료와 기록물 등을 모아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리고 꽃채운 국화반 운영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했다.
박승인 이장단장은 “첫 도시재생 간담회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례읍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행정과 민간의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주민 소통과 홍보가 어려웠던 도시재생사업은 이번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집수리와 환경 문제 등 민원 발생이 많은 부분에서 이장단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시재생추진협의체와 별도로 구례읍 일반근린형과 중심시가지형 구역인 봉동 2·3·4·5구, 봉남, 봉북리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구례읍 도시재생 이장협의회(이하 이장단)’을 결성하였다.
이번 이장단 간담회에는 이장, 운영위원장,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16명이 참석하여 도시재생 이장단장(이하 이장단장)에 봉동3구 박승인 이장, 총무에 봉동5구 박인화 이장을 선임하였다. 또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도시재생사업을 공유하고, 마을별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소통의 폭을 넓히기로 하였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홍보와 군 행정과의 업무 협조를 결의하였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때그날기록관(라키비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료와 기록물 등을 모아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리고 꽃채운 국화반 운영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했다.
박승인 이장단장은 “첫 도시재생 간담회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례읍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행정과 민간의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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