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모 선정…180억 확보
축사, 폐교 등 유해시설 정비…정주환경 개선 기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함평 2023.02.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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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농촌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8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축사, 폐교 등 농촌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유해시설을 이전‧정비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해 농촌 지역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신광면 동정리 일원으로, 이곳은 그동안 축사 시설로 인한 악취, 오염 등의 문제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이에 군은 오는 2027년까지 돈사를 비롯한 폐교 부지 등을 철거하고 마을 숲, 주거단지 등을 조성해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광 면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돈사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8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축사, 폐교 등 농촌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유해시설을 이전‧정비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해 농촌 지역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신광면 동정리 일원으로, 이곳은 그동안 축사 시설로 인한 악취, 오염 등의 문제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이에 군은 오는 2027년까지 돈사를 비롯한 폐교 부지 등을 철거하고 마을 숲, 주거단지 등을 조성해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광 면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돈사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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