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전통시장 ‘찾아가는 산불 예방 캠페인’ 눈길
논·밭 소각금지, 등산객 화기물 소지 금지 등 홍보물 배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나주 2023.02.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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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가 전통시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시민의 봄철 산불 예방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영산포풍물시장과 목사고을시장 일원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봄철 산불 예방 현수막, 홍보물 배부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논·밭두렁 영농 폐기물 소각 금지, 등산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당부했다.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주말· 공휴일 본청과 20개 읍·면·동에 산불 선제적 대응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초 공모를 통해 선발한 산불전문진화대원 20명은 10명씩 2개조로 나뉘어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인접지역 무단소각 단속, 인화물질 사전제거, 산불 초동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 중이다.
강현철 나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등산로 및 5일 시장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 캠페인을 할 계획”이라며 “소중한 산림 보호를 위해 봄철 산불 예방·진화, 홍보에 중점을 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최근 영산포풍물시장과 목사고을시장 일원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봄철 산불 예방 현수막, 홍보물 배부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논·밭두렁 영농 폐기물 소각 금지, 등산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당부했다.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주말· 공휴일 본청과 20개 읍·면·동에 산불 선제적 대응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초 공모를 통해 선발한 산불전문진화대원 20명은 10명씩 2개조로 나뉘어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인접지역 무단소각 단속, 인화물질 사전제거, 산불 초동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 중이다.
강현철 나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등산로 및 5일 시장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 캠페인을 할 계획”이라며 “소중한 산림 보호를 위해 봄철 산불 예방·진화, 홍보에 중점을 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0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