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북이면, 매월 마을공연 연다
북이면 주민자치위, (사)청강창극단과 손잡고 ‘찾아가는 국악공연’ 추진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02.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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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북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8일 북이면 용산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열였다.
지역주민과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연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북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사)청강창극단과 손잡고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등 전통 가락으로 구성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극단은 18일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북이면 마을회관들을 찾아가 전통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에는 북이면 사거리시장에서 공연과 체험, 간식부스도 운영한다.
2015년에 창단된 청강창극단은 성인 문하생과 학생 등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단체다. 창극은 창을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극이다.
이병석 위원장은 “이번 공연이 공동체 역량 강화와 주민의식 고취, 지역경제 회복에 일조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을 참관한 류현성 북이면장은 “재능기부를 해 주신 (사)청강창극단에 감사하다”면서 “북이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늘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북이면은 추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지역주민과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연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북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사)청강창극단과 손잡고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등 전통 가락으로 구성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극단은 18일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북이면 마을회관들을 찾아가 전통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에는 북이면 사거리시장에서 공연과 체험, 간식부스도 운영한다.
2015년에 창단된 청강창극단은 성인 문하생과 학생 등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단체다. 창극은 창을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극이다.
이병석 위원장은 “이번 공연이 공동체 역량 강화와 주민의식 고취, 지역경제 회복에 일조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을 참관한 류현성 북이면장은 “재능기부를 해 주신 (사)청강창극단에 감사하다”면서 “북이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늘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북이면은 추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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