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꿈놀자 오케스트라 새로운 도전! 설레어 봄!
신입단원 음악캠프 실시, 흥미와 실력‘UP’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2.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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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곡성 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 신입단원 음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단원 음악캠프는 관내 3곳의 중학교의 신입단원과 기존단원 120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기본기 습득과 기초부터 단계별로 연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프에서는 희망하는 악기를 신청받아 파트를 결정하고 선후배 간 만남의 자리도 마련됐다. 서로 멘토링을 하며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단원으로 참여한 학생 A군은 “처음 접한 악기로 소리를 내보며 악기의 특징과 음색을 알고 배우는 것이 재밌었다. 가르쳐 주신 선생님처럼 멋진 소리를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신입단원 음악캠프를 통해 흥미와 재미를 느꼈을 거라 생각한다. 학생들이 창의적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 2일부터 2023년 곡성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 또한 시기에 맞춰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입단원을 2차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신입단원 음악캠프는 관내 3곳의 중학교의 신입단원과 기존단원 120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기본기 습득과 기초부터 단계별로 연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프에서는 희망하는 악기를 신청받아 파트를 결정하고 선후배 간 만남의 자리도 마련됐다. 서로 멘토링을 하며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단원으로 참여한 학생 A군은 “처음 접한 악기로 소리를 내보며 악기의 특징과 음색을 알고 배우는 것이 재밌었다. 가르쳐 주신 선생님처럼 멋진 소리를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신입단원 음악캠프를 통해 흥미와 재미를 느꼈을 거라 생각한다. 학생들이 창의적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 2일부터 2023년 곡성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 또한 시기에 맞춰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입단원을 2차 모집할 예정이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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