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미곡종합처리장 3곳 사랑의 쌀 4,000kg 기부
어려운 이웃도 있지만 따뜻함을 베푸는 이웃도 있습니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2.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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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에서 17일 관내 미곡종합처리장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자 뜻을 모은 사랑의 쌀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협양곡(주)무안지사 김광혁 지사장이 10kg 쌀 200포(600만원 상당), 수영산업영농법인 박관주 대표가 10kg 쌀 100포(300만원 상당), 주영농산영농법인 이병선 대표가 10kg 쌀 100포(300만원 상당) 등 무안 고품질 브랜드쌀 4,000kg를 무안군에 전달하였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각 경영체 대표들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지역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온정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쌀을 기부한 농협양곡(주)무안지사, 수영산업영농법인, 주영농산영농법인은 각각 “황토랑쌀”, “농부의 명작”, “황토참쌀” 등 무안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쌀을 생산하는 관내 정부지원 미곡종합처리장(RPC)으로 무안의 명품 쌀이 전국에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밤낮으로 매진하는 무안 대표 브랜드쌀 생산유통 기업이다.
김산 군수는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고 각종 공공물가 인상 등으로 관내 소외 이웃들의 고통이 큰 시기에 무안군 쌀 산업을 선도하는 경영체 대표들께서 한뜻을 모아 사랑의 쌀을 전달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격려하고 “무안 쌀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무안의 명품 쌀 브랜드가 전국으로 알려지도록 기업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내 정부지원 미곡종합처리장은 지역농협, 임도정공장 등과 더불어 수확기철 무안 벼 조곡 출하량의 60%가량을 매입하는 유통거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남 10대 고품질쌀 브랜드선정, 신품종 개발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무안의 명품 쌀이 전국으로 알려지도록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협양곡(주)무안지사 김광혁 지사장이 10kg 쌀 200포(600만원 상당), 수영산업영농법인 박관주 대표가 10kg 쌀 100포(300만원 상당), 주영농산영농법인 이병선 대표가 10kg 쌀 100포(300만원 상당) 등 무안 고품질 브랜드쌀 4,000kg를 무안군에 전달하였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각 경영체 대표들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지역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온정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쌀을 기부한 농협양곡(주)무안지사, 수영산업영농법인, 주영농산영농법인은 각각 “황토랑쌀”, “농부의 명작”, “황토참쌀” 등 무안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쌀을 생산하는 관내 정부지원 미곡종합처리장(RPC)으로 무안의 명품 쌀이 전국에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밤낮으로 매진하는 무안 대표 브랜드쌀 생산유통 기업이다.
김산 군수는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고 각종 공공물가 인상 등으로 관내 소외 이웃들의 고통이 큰 시기에 무안군 쌀 산업을 선도하는 경영체 대표들께서 한뜻을 모아 사랑의 쌀을 전달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격려하고 “무안 쌀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무안의 명품 쌀 브랜드가 전국으로 알려지도록 기업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내 정부지원 미곡종합처리장은 지역농협, 임도정공장 등과 더불어 수확기철 무안 벼 조곡 출하량의 60%가량을 매입하는 유통거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남 10대 고품질쌀 브랜드선정, 신품종 개발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무안의 명품 쌀이 전국으로 알려지도록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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