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통 교류의 장 마련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자와 간담회 실시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2.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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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15일 지역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과 사무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마을별 운영성과와 금년도 사업계획 발표, 활성화 방안 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체험마을 공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 사업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간담회 실시 결과 참석자들은 “소통의 시간을 가져 매우 만족스러웠고 체험마을 활성화는 물론 화합 차원에서 매우 유익하고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정홍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체험마을 관계자들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특화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공동홍보 마케팅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현재 9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지역 내 유ㆍ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 농작물 수확, 매실 쌀강정 만들기, 목공 체험, 천연염색 체험, 물고기잡이 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민 유치와 농업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과 사무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마을별 운영성과와 금년도 사업계획 발표, 활성화 방안 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체험마을 공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 사업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간담회 실시 결과 참석자들은 “소통의 시간을 가져 매우 만족스러웠고 체험마을 활성화는 물론 화합 차원에서 매우 유익하고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정홍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체험마을 관계자들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특화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공동홍보 마케팅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현재 9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지역 내 유ㆍ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 농작물 수확, 매실 쌀강정 만들기, 목공 체험, 천연염색 체험, 물고기잡이 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민 유치와 농업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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