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택배비 및 국내 박람회 참가비 지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2.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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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줄여 경쟁력 향상시키고 우수 생산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전자상거래 택배비와 국내 박람회 참가비를 지원한다.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대상은 공장 등록과 전자상거래(통신판매업) 신고를 모두 마치고 전자상거래를 이용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전년대비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과 영세(초기) 기업 등을 우선 지원한다. 군은 3,000만원을 투입하여 15개 업체에 택배비의 50%,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다음달 13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또한,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비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제조업 기업체로 전년대비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과 영세(초기)기업 등을 우선 지원한다. 군은 3,600만원을 투입하여 12개 업체에 기본 부스비, 장치 임차료, 제품 안내책자 제작비, 인건비 등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다음달 10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관련 세부사항은 무안군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무안군청 지역경제과(투자유치팀)으로 우편, 방문,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우수제품 판매확대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박람회의 활발한 개최가 예상되므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개척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대상은 공장 등록과 전자상거래(통신판매업) 신고를 모두 마치고 전자상거래를 이용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전년대비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과 영세(초기) 기업 등을 우선 지원한다. 군은 3,000만원을 투입하여 15개 업체에 택배비의 50%,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다음달 13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또한,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비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제조업 기업체로 전년대비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과 영세(초기)기업 등을 우선 지원한다. 군은 3,600만원을 투입하여 12개 업체에 기본 부스비, 장치 임차료, 제품 안내책자 제작비, 인건비 등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다음달 10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관련 세부사항은 무안군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무안군청 지역경제과(투자유치팀)으로 우편, 방문,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우수제품 판매확대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박람회의 활발한 개최가 예상되므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개척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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