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모집
농산물가공 분야 강소농 역량 강화를 위한 20회 교육 추진
임창균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2.13 14:01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 구례군은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과 농업인 자립역량 강화 및 소득향상을 위해 2023년 신규 강소농(强小農) 경영체 교육생 30명을 오는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올해 강소농 교육은 특별히 표준(역량)진단, 경영개선 실천 노트 작성 외에도 가공업 관련 행정실무, 법률, 위생 등 농산물가공업 분야에 초점을 맞춘 ‘기초 과정’과 상품기획 및 구성, 유통 채널 입점 전략 등 가공 실전 창업 준비를 위한 ‘전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농번기인 6월을 제외하고 8월까지 총 20회, 8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교육생은 기초과정 중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강소농 경영체로 최종 선정되고 교육 20회 중 70% 이상 출석자에게 수료 자격이 주어진다.
강소농 모집 대상은 현재 구례군에 주소를 두고 경영규모는 작지만 지속적으로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전업농 미만의 농업경영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jy2039@korea.kr) 또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일정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780-207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 “올해 강소농 교육은 특별히 농산물가공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만큼 우리 군만의 특화된 강소농 가공상품 브랜드 개발이 기대된다”라며 “강소농가의 경쟁력 향상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올해 강소농 교육은 특별히 표준(역량)진단, 경영개선 실천 노트 작성 외에도 가공업 관련 행정실무, 법률, 위생 등 농산물가공업 분야에 초점을 맞춘 ‘기초 과정’과 상품기획 및 구성, 유통 채널 입점 전략 등 가공 실전 창업 준비를 위한 ‘전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농번기인 6월을 제외하고 8월까지 총 20회, 8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교육생은 기초과정 중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강소농 경영체로 최종 선정되고 교육 20회 중 70% 이상 출석자에게 수료 자격이 주어진다.
강소농 모집 대상은 현재 구례군에 주소를 두고 경영규모는 작지만 지속적으로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전업농 미만의 농업경영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jy2039@korea.kr) 또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일정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780-207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 “올해 강소농 교육은 특별히 농산물가공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만큼 우리 군만의 특화된 강소농 가공상품 브랜드 개발이 기대된다”라며 “강소농가의 경쟁력 향상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임창균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1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