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생활불편 개선서비스 실시
장애인·독거노인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2.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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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방문하여 생활불편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가구는 장애인 1가구와 독거노인 1가구로 이장, 복지기동대원,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살펴 본 뒤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중 한 대상가구는 집이 오래되고 누수가 심해 벽지가 뜨고 집안 여기저기 곰팡이가 피어 대상자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었다. 이에 복지기동대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어질러져 있는 물건들과 가구를 정리정돈 했다.
또 다른 대상가구는 나무마루가 부식되어 출입하는데 위험한 상태였지만, 노후된 마루 교체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가구 주민들은 환히 웃으며 복지기동대를 향해 연신 고맙다며 인사했다.
황인섭 대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두 가구의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가구는 장애인 1가구와 독거노인 1가구로 이장, 복지기동대원,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살펴 본 뒤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중 한 대상가구는 집이 오래되고 누수가 심해 벽지가 뜨고 집안 여기저기 곰팡이가 피어 대상자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었다. 이에 복지기동대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어질러져 있는 물건들과 가구를 정리정돈 했다.
또 다른 대상가구는 나무마루가 부식되어 출입하는데 위험한 상태였지만, 노후된 마루 교체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가구 주민들은 환히 웃으며 복지기동대를 향해 연신 고맙다며 인사했다.
황인섭 대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두 가구의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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