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씨협동조합, 치유 인문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지역소식
구례 2022.07.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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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마련하고 사회적기업 지리산씨협동조합이 운영하는 2022년 우리가치 인문동행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우울감이 깊어진 국민에게 인문프로그램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 종사자와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설가, 미술작가 등 인문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대화와 창작 과정을 통해 위로와 안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지아 소설가, 이원규 시인, 원유헌 사진작가, 이상직 연극인 등 13명의 지역 인문분야 전문가가 각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별로 10명 내외로 참가자를 모집해 9월 말까지 10회 내외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과정의 결과물은 출판물로 제작해 배포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지리산씨협동조합에 전화(070-8880-0352)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운영주체인 지리산씨협동조합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워크숍을 열고 해당 사업을 구체화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우울감이 깊어진 국민에게 인문프로그램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 종사자와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설가, 미술작가 등 인문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대화와 창작 과정을 통해 위로와 안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지아 소설가, 이원규 시인, 원유헌 사진작가, 이상직 연극인 등 13명의 지역 인문분야 전문가가 각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별로 10명 내외로 참가자를 모집해 9월 말까지 10회 내외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과정의 결과물은 출판물로 제작해 배포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지리산씨협동조합에 전화(070-8880-0352)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운영주체인 지리산씨협동조합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워크숍을 열고 해당 사업을 구체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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