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4년 국고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24년도 국비 1,141억 원 확보 목표 총력 추진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3.02.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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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9일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전 실과소장이 참여 한 가운데 2024년도 국고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총 49건 7,716억 원(국비 4,644억2024년 1,141억) 규모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전라남도 및 중앙부처 방문·협의 결과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협의하는 등 국고 확보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이 2024년도에 중점 추진할 신규사업은 21건, 국비 253억 원(총 사업비 2,255억 원) 규모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613억), ▲초소형 전기차 플랫폼 수요연계형 부품 기술개발(270억), ▲민물장어 전용 배합사료 공장 건립(100억),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설립(80억) 등이다.
계속사업은 28건, 국비 888억 원(총 사업비 5,461억 원) 규모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6개지구(1,061억),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성능시험센터 구축(227억), ▲초소형전기차 사업 육성 서비스지원 실증 (445억),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384억),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160억), ▲영광·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482억) 등이다.
앞서 군은 강종만 군수 취임 직후 중앙부처와 국회를 7차례 방문·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국고 확보 활동으로 2023년도 국비 557억 원(총 사업비 6,01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2024년 국고 확보를 위해 지난 12월 2024 국고건의사업 발굴보고회 개최하고, 1월부터 전라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 설명 등 지역현안사업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내년 정부 예산 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전라남도, 중앙부처, 국회를 수시 방문하여 예산 편성 순기 단계별 맞춤 대응으로 국고확보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김정섭 부군수는 “중앙부처 예산 반영을 최우선 목표로 전라남도와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는 논리 개발과 자료 보완을 강조하며, 국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자”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는 총 49건 7,716억 원(국비 4,644억2024년 1,141억) 규모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전라남도 및 중앙부처 방문·협의 결과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협의하는 등 국고 확보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이 2024년도에 중점 추진할 신규사업은 21건, 국비 253억 원(총 사업비 2,255억 원) 규모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613억), ▲초소형 전기차 플랫폼 수요연계형 부품 기술개발(270억), ▲민물장어 전용 배합사료 공장 건립(100억),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설립(80억) 등이다.
계속사업은 28건, 국비 888억 원(총 사업비 5,461억 원) 규모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6개지구(1,061억),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성능시험센터 구축(227억), ▲초소형전기차 사업 육성 서비스지원 실증 (445억),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384억),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160억), ▲영광·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482억) 등이다.
앞서 군은 강종만 군수 취임 직후 중앙부처와 국회를 7차례 방문·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국고 확보 활동으로 2023년도 국비 557억 원(총 사업비 6,01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2024년 국고 확보를 위해 지난 12월 2024 국고건의사업 발굴보고회 개최하고, 1월부터 전라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 설명 등 지역현안사업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내년 정부 예산 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전라남도, 중앙부처, 국회를 수시 방문하여 예산 편성 순기 단계별 맞춤 대응으로 국고확보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김정섭 부군수는 “중앙부처 예산 반영을 최우선 목표로 전라남도와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는 논리 개발과 자료 보완을 강조하며, 국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자”라고 당부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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