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 제4회 지도뻘땅먹거리장터 개최
- 병어 축제 기간인 6월 14일, 신안젓갈타운에서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선사 -
지역소식
신안 2025.06.06 12:02
페이지 정보
본문
신안군 지도읍은 오는 6월 14일(토) 신안젓갈타운에서 제4회 지도뻘땅먹거리장터를 개최한다.
지도뻘땅먹거리장터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재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먹거리 중심의 장터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며 지도읍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장터는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지도읍에 활력을 불어넣고, 북부권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하여 지역 소비를 촉진,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섬 병어축제 및 삼암산등산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됨으로써 지도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병어, 깡다리, 갑오징어, 젓갈 등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주민과 예술 단체의 문화 공연, 노래자랑, 맥주 무한리필, 경품 추첨, 신안군 관광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재춘 추진위원장은 “지금껏 지도읍은 단순히 지나치는 곳이었지만, 이번 장터를 통해 머무르는 곳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화려하진 않지만, 진심을 담아 만든 음식과 주민들의 따뜻한 웃음이 있는 이곳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지도읍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문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도뻘땅먹거리장터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재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먹거리 중심의 장터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며 지도읍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장터는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지도읍에 활력을 불어넣고, 북부권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하여 지역 소비를 촉진,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섬 병어축제 및 삼암산등산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됨으로써 지도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병어, 깡다리, 갑오징어, 젓갈 등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주민과 예술 단체의 문화 공연, 노래자랑, 맥주 무한리필, 경품 추첨, 신안군 관광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재춘 추진위원장은 “지금껏 지도읍은 단순히 지나치는 곳이었지만, 이번 장터를 통해 머무르는 곳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화려하진 않지만, 진심을 담아 만든 음식과 주민들의 따뜻한 웃음이 있는 이곳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지도읍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문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06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