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전통사찰 화재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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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2025.04.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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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쌍계사를 포함한 관내 13개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점검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각 지정 사찰 등에 대해 소방관서장 등을 포함한 현장 방문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전기·가스 등 위험 요인 확인 ▲화재 발생 시 대피 동선 점검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및 초기 진압 요령 교육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며,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더불어 사찰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각 지정 사찰 등에 대해 소방관서장 등을 포함한 현장 방문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전기·가스 등 위험 요인 확인 ▲화재 발생 시 대피 동선 점검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및 초기 진압 요령 교육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며,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더불어 사찰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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