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구만사(구례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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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04.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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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4월 24일(목) 통합어울림센터(구례읍사무소)에서‘구만사(구례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마지막 특강을 개최하며, 4주간의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만사’는 구례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과 인문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특강 시리즈이다. 이번 특강은 4월 3일부터 매주 1회씩 총 4주간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은 ▲정종민 건축사의 「타 지역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에서 적용 가능성 알아보기」 ▲ 장하수 박사의 「매력적인 도시란 어떤 도시인가?」 ▲ 정상연 박사의 「음악, 감동을 만들고 마을을 만들다」 ▲ 강보선 박사의 「동구 인문학당 사례로 오래된 공간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순으로 이어졌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고 평가했으며, 향후에도 유사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주체로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특강이 구례의 정체성을 재발견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되살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군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을 통해 구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만사’는 구례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과 인문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특강 시리즈이다. 이번 특강은 4월 3일부터 매주 1회씩 총 4주간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은 ▲정종민 건축사의 「타 지역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에서 적용 가능성 알아보기」 ▲ 장하수 박사의 「매력적인 도시란 어떤 도시인가?」 ▲ 정상연 박사의 「음악, 감동을 만들고 마을을 만들다」 ▲ 강보선 박사의 「동구 인문학당 사례로 오래된 공간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순으로 이어졌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고 평가했으며, 향후에도 유사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주체로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특강이 구례의 정체성을 재발견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되살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군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을 통해 구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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