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복지 증진 위해 ‘광양지역자활센터’와 맞손
‘가가호호 방문 이불 세탁사업,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 협력 추진 -
지역소식
광양 2025.03.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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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옥병, 민간위원장 정규석)는 지난 28일 골약동사무소에서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양지역자활센터는 골약동 주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더 나은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아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축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가가호호 방문 이불세탁사업’과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 추진에 힘쓰기로 했다.
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인 ‘가가호호 방문 이불세탁사업’은 두꺼운 겨울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약 9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수거-세탁-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의 경우 연 2회에 걸쳐 어르신들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거실․화장실․창틀․에어컨 등에 대한 대청소 및 해충 방제 등을 시행해 쾌적하고 활기찬 노후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약을 통해 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들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석 민간위원장은 “십시일반 모은 지정기탁금이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복지 사업비로 쓰여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옥병 골약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및 경로당의 쾌적한 위생환경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양지역자활센터는 골약동 주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더 나은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아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축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가가호호 방문 이불세탁사업’과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 추진에 힘쓰기로 했다.
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인 ‘가가호호 방문 이불세탁사업’은 두꺼운 겨울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약 9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수거-세탁-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의 경우 연 2회에 걸쳐 어르신들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거실․화장실․창틀․에어컨 등에 대한 대청소 및 해충 방제 등을 시행해 쾌적하고 활기찬 노후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약을 통해 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들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석 민간위원장은 “십시일반 모은 지정기탁금이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복지 사업비로 쓰여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옥병 골약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및 경로당의 쾌적한 위생환경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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