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군민에게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 2025년 군-읍·면 사회복지 업무 연찬회 개최 -
지역소식
함평 2025.03.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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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2025년 복지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함평군은 21일 “군-읍·면 사회복지 업무 연찬회가 이날 오전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연찬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함평군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에서는 저소득층·노인·장애인·아동복지 등 분야별 사업계획과 2025년 달라지는 복지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최일선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읍·면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 개최’ 등 55개의 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평군은 연찬회를 통해 군청과 읍면 협업을 강화해 다변화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군민에게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저출산 등으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평군 출생 기본 수당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등의 선정 기준 완화’, ‘노인·장애인 일자리 지원 확대에 따른 대상자 발굴’ 등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행복하고 희망찬 함평을 만드는 밑바탕이 되는 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의 복지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함평군에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함평군은 21일 “군-읍·면 사회복지 업무 연찬회가 이날 오전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연찬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함평군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에서는 저소득층·노인·장애인·아동복지 등 분야별 사업계획과 2025년 달라지는 복지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최일선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읍·면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 개최’ 등 55개의 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평군은 연찬회를 통해 군청과 읍면 협업을 강화해 다변화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군민에게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저출산 등으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평군 출생 기본 수당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등의 선정 기준 완화’, ‘노인·장애인 일자리 지원 확대에 따른 대상자 발굴’ 등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행복하고 희망찬 함평을 만드는 밑바탕이 되는 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의 복지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함평군에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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