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3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군수가 직접 찾아다니며 직원들과 소통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1.26 10:12
페이지 정보
본문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설 연휴 직후 첫날인 25일부터 31일까지 ‘군수가 직접 찾아가는 2023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를 통해 속도감 있는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업무보고는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만 참석하여 보고하는 형식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이번 보고회는 소통과 공감행정을 강조하는 구복규 군수의 군정운영 철학에 따라 군수가 직접 부서를 찾아가서 팀장에게 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까지 청취하는 방식으로 특색 있게 진행된다.
25일 문화예술과를 시작으로 총 20개 부서, 112개 팀의 보고로 진행되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주요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약사항과 신규시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25일 보고회 첫날은 민선 8기 공약이 집중되어 있는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농촌활력과, 농업정책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인돌유적지 기반시설 정비 사업 ▲화순적벽 생태관광 국가명소화 사업 ▲능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화순 고인돌 사계절 축제 개최 ▲화순팜 및 직거래 활성화 ▲반려 동·식물 대회 추진 등 주요 시책들이 2023년 상반기부터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추진사항을 보다 세심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구복규 군수는 “군수와 직접 소통하고 직원 모두가 업무를 공유하는 보고회 자리로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2023년 주요 시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업무보고는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만 참석하여 보고하는 형식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이번 보고회는 소통과 공감행정을 강조하는 구복규 군수의 군정운영 철학에 따라 군수가 직접 부서를 찾아가서 팀장에게 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까지 청취하는 방식으로 특색 있게 진행된다.
25일 문화예술과를 시작으로 총 20개 부서, 112개 팀의 보고로 진행되며,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주요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약사항과 신규시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25일 보고회 첫날은 민선 8기 공약이 집중되어 있는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농촌활력과, 농업정책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인돌유적지 기반시설 정비 사업 ▲화순적벽 생태관광 국가명소화 사업 ▲능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화순 고인돌 사계절 축제 개최 ▲화순팜 및 직거래 활성화 ▲반려 동·식물 대회 추진 등 주요 시책들이 2023년 상반기부터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추진사항을 보다 세심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구복규 군수는 “군수와 직접 소통하고 직원 모두가 업무를 공유하는 보고회 자리로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2023년 주요 시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6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