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도시센터, ‘일상문화아지트 동행상점’ 제3기 모집
“단골 가게에서 누리는 일상 속 문화”, 영업 공간에서 시민 모임 및 소규모 문화 활동 지원
박옥희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5.02.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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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광양문화도시센터가 2월 18일부터 ‘일상문화아지트 동행상점(이하 동행상점)’ 제3기 모집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동행상점은 카페, 공방 등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업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자유로운 모임과 소규모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2023년 13개소, 2024년 10개소의 동행상점을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왔다. 동행상점으로 선정된 공간들은 소규모 공연, 원데이 클래스, 영상 자서전 제작, 퍼블릭 커핑 등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린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2025년 3기 동행상점에서는 12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며 정상 영업 중인 광양시 소재 영업점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실사 및 대표자 인터뷰로 진행되며, 시민 접근성, 공간 활용도, 도시문화 활성화 기여도, 운영자의 참여 의지 등이 주요 기준이 된다.
3기 동행상점으로 선정된 영업점에는 ‘동행상점’ 명패가 제공되며, 자체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 8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또한 광양문화도시센터에서 제작·배포하는 ‘동행상점 맵(Map)’에 등재되며, 홍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동행상점 신청은 3월 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3월 28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및 광양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www.gy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광양문화도시센터(☎061-761-0701)로 하면 된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하고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동행상점을 기획했다”며 “이 사업은 문화교역소와 함께 광양이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행상점은 카페, 공방 등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업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자유로운 모임과 소규모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2023년 13개소, 2024년 10개소의 동행상점을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왔다. 동행상점으로 선정된 공간들은 소규모 공연, 원데이 클래스, 영상 자서전 제작, 퍼블릭 커핑 등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린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2025년 3기 동행상점에서는 12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며 정상 영업 중인 광양시 소재 영업점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실사 및 대표자 인터뷰로 진행되며, 시민 접근성, 공간 활용도, 도시문화 활성화 기여도, 운영자의 참여 의지 등이 주요 기준이 된다.
3기 동행상점으로 선정된 영업점에는 ‘동행상점’ 명패가 제공되며, 자체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 8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또한 광양문화도시센터에서 제작·배포하는 ‘동행상점 맵(Map)’에 등재되며, 홍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동행상점 신청은 3월 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3월 28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및 광양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www.gy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광양문화도시센터(☎061-761-0701)로 하면 된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하고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동행상점을 기획했다”며 “이 사업은 문화교역소와 함께 광양이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박옥희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19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