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 추진
- 105개소 2억 54백만원 지원-
지역소식
영광 2025.02.13 16:05
페이지 정보
본문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025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105개소에 2억 5천 4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은 조리 및 급식 장소가 갖춰져 있고 20명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중 25일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공동급식을 할 수 있도록 개소 당 242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월 26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사업 신청을 접수해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대상마을을 선정하고 참여마을 대표 및 조리원에 대한 사업설명회와 식중독 예방법 등 위생교육을 실시한 후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농촌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당초 78개소에서 105개소로 군비를 추가 확대하여 추진한다.” 고 말했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은 조리 및 급식 장소가 갖춰져 있고 20명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중 25일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공동급식을 할 수 있도록 개소 당 242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월 26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사업 신청을 접수해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대상마을을 선정하고 참여마을 대표 및 조리원에 대한 사업설명회와 식중독 예방법 등 위생교육을 실시한 후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농촌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당초 78개소에서 105개소로 군비를 추가 확대하여 추진한다.” 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1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