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발빠른 대처! 신안군, 감염병 예방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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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2025.02.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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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연계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2월 10일 증도면, 자은면을 시작으로 2월 한 달 동안 14회 2,6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진드기에 물려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특히 어르신들은 야외활동이 많고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어 예방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이 없는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하기, 옷과 신발 등에 기피제 뿌리기, 풀밭이나 숲속에 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작업 후에는 반드시 작업복을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진드기에 물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치료시기가 늦지 않도록 의료기관에 반드시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 방법을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고, 한 참여자는 “이렇게 중요한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 야외활동 시 더 조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노인일자리 발대식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중요한 자리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 (240-8084)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진드기에 물려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특히 어르신들은 야외활동이 많고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어 예방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이 없는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하기, 옷과 신발 등에 기피제 뿌리기, 풀밭이나 숲속에 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작업 후에는 반드시 작업복을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진드기에 물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치료시기가 늦지 않도록 의료기관에 반드시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 방법을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고, 한 참여자는 “이렇게 중요한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 야외활동 시 더 조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노인일자리 발대식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중요한 자리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 (240-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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