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찾아가는 청춘 ‧ 갱년기 건강교실 개강
어르신, 청춘을 다시 되찾다!
지역소식
신안 2025.02.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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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청춘 건강교실과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신안군 내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전문 외부 강사가 주 1회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운동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도서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운영함으로써 군민이 고르게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로당 청춘 건강교실은 신안군 내 14개 읍·면 98개소 경로당에서 운영되며 실버 요가와 근력강화운동 등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과 건강관리 방법을 지도한다.
갱년기 건강교실은 갱년기에 접어드는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8개 읍·면의 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라인댄스, 소도구 운동 등을 통해 건강하게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안군 관계자는 “섬 지역 특성에 맞춰 지역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터 중심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신안군 내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전문 외부 강사가 주 1회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운동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도서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운영함으로써 군민이 고르게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로당 청춘 건강교실은 신안군 내 14개 읍·면 98개소 경로당에서 운영되며 실버 요가와 근력강화운동 등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과 건강관리 방법을 지도한다.
갱년기 건강교실은 갱년기에 접어드는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8개 읍·면의 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라인댄스, 소도구 운동 등을 통해 건강하게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안군 관계자는 “섬 지역 특성에 맞춰 지역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터 중심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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