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배 재배농가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45농가 37.4ha 규모… 7일까지 장성사랑상품권 지급 완료
지역소식
장성 2025.02.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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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지역 내 배 재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7일까지 매듭짓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일수는 33.1일로 전년 대비 3.5배나 늘었다. 이상기후는 배 농가 피해로 이어져 장성은 물론 전국적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했다.
이에 장성군은 배 재배농가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농가 경영 부담을 경감시킨다.
지원 농가는 45농가 37.4ha(헥타르) 규모로 △재배면적 1000㎡ 미만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이상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원 단가는 1㎡ 당 100원으로 환산해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1만 원 단위는 절상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7일까지 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일수는 33.1일로 전년 대비 3.5배나 늘었다. 이상기후는 배 농가 피해로 이어져 장성은 물론 전국적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했다.
이에 장성군은 배 재배농가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농가 경영 부담을 경감시킨다.
지원 농가는 45농가 37.4ha(헥타르) 규모로 △재배면적 1000㎡ 미만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이상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원 단가는 1㎡ 당 100원으로 환산해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1만 원 단위는 절상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7일까지 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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