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디 홍만석·에프엔디후레쉬 고영석 대표,
무안군 승달장학금 각각 500만원 기탁
지역소식
무안 2025.01.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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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0일 에프엔디 홍만석 대표, 에프엔디후레쉬 고영석 대표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써달라며 장학금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원을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해제면에 위치한 에프엔디와 에프엔디후레쉬는 과실, 채소 등의 작물을 가공하는 업체로 지난 2016년에도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홍만석 대표와 고영석 대표는 “이번 기탁금으로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힘든 여건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여 무안군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 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장학금은 무안군을 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승달장학회는 매년 지역우수 및 저소득층, 다자녀 등의 학생들을 선발해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무안군 해제면에 위치한 에프엔디와 에프엔디후레쉬는 과실, 채소 등의 작물을 가공하는 업체로 지난 2016년에도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홍만석 대표와 고영석 대표는 “이번 기탁금으로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힘든 여건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여 무안군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 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장학금은 무안군을 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승달장학회는 매년 지역우수 및 저소득층, 다자녀 등의 학생들을 선발해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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