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 Mexico, Brazil, Germany 글로벌 배움 캠프
안금덕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1.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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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지난 9일 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4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담양 외국어체험센터 소속 원어민 교사와 내국인 강사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겨울영어캠프는 담양의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능력은 물론 세계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문화적 소양을 기르는 프로젝트 학습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모둠별 주제 활동을 통해 멕시코, 브라질, 독일의 전통공예, 새해 계획 세우기(New Year`s Resolution Activities), 타코 만들기, 미산가 팔찌(Misanga bracelet) 만들기, 전통놀이, 스킷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고 배움을 넓혀 ‘영어’와 ‘다문화 이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거두었다.
캠프에 참가한 백00학생(담양동초 4학년)은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멕시코나 독일, 브라질 이런 나라들의 문화에 대해 원어민 선생님이 알려주시니 더욱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나중에 그 나라들에 여행을 가고 싶어져서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세계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하며 “2023년 담양교육지원청은 해외 체험학습 등 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외국어 체험센터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담양의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담양 외국어체험센터 소속 원어민 교사와 내국인 강사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겨울영어캠프는 담양의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능력은 물론 세계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문화적 소양을 기르는 프로젝트 학습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모둠별 주제 활동을 통해 멕시코, 브라질, 독일의 전통공예, 새해 계획 세우기(New Year`s Resolution Activities), 타코 만들기, 미산가 팔찌(Misanga bracelet) 만들기, 전통놀이, 스킷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고 배움을 넓혀 ‘영어’와 ‘다문화 이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거두었다.
캠프에 참가한 백00학생(담양동초 4학년)은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멕시코나 독일, 브라질 이런 나라들의 문화에 대해 원어민 선생님이 알려주시니 더욱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나중에 그 나라들에 여행을 가고 싶어져서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세계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하며 “2023년 담양교육지원청은 해외 체험학습 등 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외국어 체험센터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담양의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 안금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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