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설 명절 임시 창평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1.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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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난해 12월 화재로 소실된 담양군 창평면 소재 ‘창평전통시장’과 건너편으로 이전한 임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창평시장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임시시장에서 설 명절에 필요한 제사용품과 먹거리들을 구매했다.
이숙 교육장도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며 피해를 본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화재 피해와 경기 침체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담양군 관계자들과 상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상인 여러분의 피해가 조금이나 복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창평시장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임시시장에서 설 명절에 필요한 제사용품과 먹거리들을 구매했다.
이숙 교육장도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며 피해를 본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화재 피해와 경기 침체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담양군 관계자들과 상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상인 여러분의 피해가 조금이나 복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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