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읍·면 무료 순회진료 시작
찾아가는 무료 순회진료로 건강한 노년을 만들어
박은정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5.01.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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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3일 대서면 장선마을을 대상으로 보건소 순회진료의 첫발을 내디뎠다.
2022년 9월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101회를 운영한 ‘보건소 한방 및 치과, 물리치료 읍·면 순회진료’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보건지소와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료 순회진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내과 건강상담 ▲한의과 침 치료 ▲치과 진료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와 우울증의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 선별 검사와 ▲우울증 평가 척도도 시행한다. 또한, 혈압과 혈당 등의 ▲기초건강측정을 통해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발견하고 ▲계절별 질환예방 관리 교육을 통해 군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무료 순회진료는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이나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진료를 해주어 지난해에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순회진료 사업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을 살펴 군민의 행복한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9월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101회를 운영한 ‘보건소 한방 및 치과, 물리치료 읍·면 순회진료’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보건지소와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료 순회진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내과 건강상담 ▲한의과 침 치료 ▲치과 진료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와 우울증의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 선별 검사와 ▲우울증 평가 척도도 시행한다. 또한, 혈압과 혈당 등의 ▲기초건강측정을 통해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발견하고 ▲계절별 질환예방 관리 교육을 통해 군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무료 순회진료는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이나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진료를 해주어 지난해에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순회진료 사업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을 살펴 군민의 행복한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정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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