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 안내!
지역소식
담양 2025.01.08 15:14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출입구를 통해 대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몸에 착용하고 창문을 통해 지상층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피난기구다.
아파트나 숙박시설 등에는 3~10층 각 층마다 1개 이상의 완강기 또는 2개 이상의 간이 완강기를 설치해야하며, 다중이용업소는‘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건물의 2~4층에 설치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나 무엇보다 사용법을 사전에 숙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완강기를 사용할 때는 ▲첫번째 완강기 후크를 지지대에 연결 ▲두번째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착용 ▲세번째 지지대를 창 밖으로 밀고 릴 던지기 ▲네번째 손으로 로프 2개를 잡고 다리부터 창 밖으로 탈출 ▲마지막으로 벽에 부딪치지 않도록 두 손으로 벽을 가볍게 밀며 천천히 내려가기 등 순서를 지켜야 한다.
이중희 서장은“피난기구의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군민의 안전에 안심을 더하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완강기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출입구를 통해 대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몸에 착용하고 창문을 통해 지상층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피난기구다.
아파트나 숙박시설 등에는 3~10층 각 층마다 1개 이상의 완강기 또는 2개 이상의 간이 완강기를 설치해야하며, 다중이용업소는‘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건물의 2~4층에 설치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나 무엇보다 사용법을 사전에 숙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완강기를 사용할 때는 ▲첫번째 완강기 후크를 지지대에 연결 ▲두번째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착용 ▲세번째 지지대를 창 밖으로 밀고 릴 던지기 ▲네번째 손으로 로프 2개를 잡고 다리부터 창 밖으로 탈출 ▲마지막으로 벽에 부딪치지 않도록 두 손으로 벽을 가볍게 밀며 천천히 내려가기 등 순서를 지켜야 한다.
이중희 서장은“피난기구의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군민의 안전에 안심을 더하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08 15:14